대만친구1 호주 워킹홀리데이 16# 대만친구들이랑 파티..그리고 나는 취했다. .. 술김에 가게 된 뉴캐슬 2018/01/26 (금요일) 이날은 호주 기념일이여서 일이 없는 날이였다. 나랑 같이 일하는 대만친구들이 슬라우터룸 파티를 열었다.ㅎㅎ 파티에 오는애들이 각자 음식을 준비해오고 술은 먹을사람만 준비해오면되는 byob 였다! BYOB 너무 좋음 ㅎㅎ 장소만 있음 어디서든지 파티가능!!.. 한국인이라 하면 자동으로 술이 떠오르지않을까? 나도 저때는 한국에서 온지 얼마안되서 술을 좋아했을때다 ㅎㅎ 파티에 가져갈 돼지껍데기볶음(콜스에서 껍데기 2처넌에 팜!) 이랑 화이트와인 두병 ㅎㅎㅎㅎ 이때까지만해도 나는 대만친구들도 한국인들처럼 개취해서 노는걸 좋아할줄알았는데.. 정반대였다 ㅎㅎ 대만친구들 대부분이 맥주1병가지고 2-3시간을 버틸정도로 술을 잘 안마셨다.. 남자들은 좀 마셨는데 막 취할정도로 마시는 사람들.. 2020. 3.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