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 환급반 실패 후 그리고

2020년07월

해커스 토익환급반 30만원짜리를 긁은 후 매일 같이 인강을 들을려고 했고

혹여 어디 놀러갈때도 노트북을 들고가서도 인강을 틀어놓고 출석을 했다.

 

그러기를 55일쯤.. 인강듣는게 습관이 된것이아니라 출석만 하는게 습관이 되어버렸고

어느순간 출석잊어서 환급은 실패로 ...

 

그후.. 인강은 내 기억속에서 사려졌고, 의지도 사라졌다

 

한참이 지나고  2020년11월말 쯤.

90일을 더 연장시켜준다고 한것을 기억한후 오랜만에 들어가서 

패스강의를 신청했었는데 다행이도 인강끝난후 한달이 넘어가면 패스강의 조차 신청이 불가했었다.

그렇게 나는 패스강의를 신청했고.. 

 

20일쯤 지난 오늘 2020/12/11 다시 토익준비를 해보려한다.

 

인강을 1.5배속으로 보면서 필기를 하려니 

워낙 악필이기도 해서.. 축약해서 블로그에 적는게 낫다 싶어서 오랜만에 

티스토리로 돌아왔다.

 

일단 들어오자마자 ..둘러본 후에 좀놀다가.. 이십분이지나서야 공부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