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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호주 워킹홀리데이 2년간의 기록.

호주생활기7# 호주 헬스장은 어때요? 좋아요!

by jday 2020. 1. 28.

2017년12월의 하루하루들

 

나는 호주에온지 이주가 다되었지만 일을 시작 못하고 있었엇다..

여자웨이팅이 너무 많아..ㅜㅠㅎㅎ  그래도 시간 남긴에 해보고 싶었던것들을 도전하기로!..

 

저번주에 헬스장을 등록해서 매일은 아니지만 운동을 자주나가보려고 했다.

 

근데.. 헬스장 까지 차가없으면 못감... 걸어서 한시간반걸렸는데 길도 잘 안나있고..

가로등도 잘없어서 어두워지면 무섭다. 위험할수도 있고..!

혼자걸어가다가 누가 차태워준다고했는데 무서워서 댓츠오케이만 연발..

헬스장에서 오는길에 찍은사진.. 여기만 가로등이있엇다....

결국 운동다니는 한인분이 운동가면 따라가게 되었다 ㅠㅠ   미래가 보인다 ㅎㅎㅎㅎㅎ

 

아무튼 헬스장에서 보통 런닝하거나.. 운동기구사용법을 몰라서 ㅎㅎㅎㅎ

또 런닝하고.. 사이클타고.. 그러다가 알게 된 프로그램들!

 

한국에서는 gx나 스피닝을 수강하려면 돈을내야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헬스장은 좋은게 수영장도 크고 에어로빅 스피닝 댄스 복싱 줌바 맨몸운동 기타등등

 프로그램이 굉장히 많앗는데 무료였다!

안그래도 기본회원비가 저렴했는데 ㅠㅠ와우!

 

그래서 내가 자주 들어간 프로그램은 줌바~~

처음에는 민망했지만 ㅎㅎㅎ 나중엔 너무재밌어서 줌바만했다..

아쉽게도 매주 월요일 오후 목요일 새벽6시에있었는데 ㅠㅠ

 

새벽6시타임을 ㅋㅋ호기롭게 한번 갔다가 그한번이 마지막이 되었다고 한다.

 

여기사람들은 정말 부지런한것같다 ㅎㅎ 새벽 5시부터 프로그램이있음..

 

지금와서 생각해도 탬워스360헬스장은 너무 시설이좋았다 헤헤

그립다~! 운동을 잘안갔지만..하하

 

 

그립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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