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서 딱 2년 꽉 채워서 돌아온 지 두 달이 다되어간다.
돌아오마자 한일은 헬스장 pt 두 달치 끊고, 한식 중식 요리학원 한 달씩 끊은 것.
한 4~5일은 가족과 친구들 만나느라 바빴고 바로 학원과 운동을 시작했다.
이렇게 빠르게 계획을 세우고 시작할 수 있었던 이유는..
호주에서 삶이 나에게 참 많은 것을 바꿔놓은 것 같다.
호주에서 정말 많은 것들을 도전했다.
앞으로 천천히 이야기를 풀어보려고 한다.
생활기를 시작하기에 너무 늦었나 싶지만.
지금이라도 시작해서 정말 다행인 것 같고..
2017년부터 쓰기 시작한 다이어리가 정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이생활기는 다이어리와 취미로 사진을 찍어놔서 쓸수 있게 되었다.
2017년 나에게 정말 감사하고., 2020년도 항상 무언가를 해놓고 기억하고 기록해야겠다.
2020/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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