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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한식,중식 조리기능사 도전하다.

한식,중식 조리기능사 네번째# 한식실기시험 떨어졌어요 허허

by jday 2020. 2. 22.

안녕하게요! 

오늘은 제가 한식실기시험 떨어진이야기를 하려고해요 ㅋㅋ

 

저는 학원다녔을때 당시

요리를 하면 항상 시간 내 제출하고

강사님께서 저는 금방 붙을거야^^ 이렇게

자주 말해주셔가지고 저도 당연하게 

나는 한번에 붙겟지? 이런 자만한 생각을 ㅎㅎㅎㅎㅎ했었죠

 

시험은 상시 2020년 1회실기로 접수해서 봤었고..

 

70명정도 됬었고 재시험보러 온사람도 많은것같았어요!

 

그날 조금 소란스러웠었는데 이유가

작년에는 눈금이있는 칼이나 계량스푼은 청테이프로 감아서 쓰도록해줬는데

이번년도 부터 아예 일절 사용 불가하다고 해서

시험시작 바로 직전에 칼사러 다녀오시고.. 왜 못쓰게하냐고 조금 소란스러웠어요

 

아무튼 시험은 시작했고

시험볼 요리는 완자탕,풋고추전 으로 나왔습니다.

 

하하 사실 처음 저는 시험종목이 나오고 속으로 

'한번에 합격하겠는데?' 이런 방자한 생각을 했습니다.

 

완자탕은 자신있었고 풋고추전은 여러번 연습했었거든요 ㅎㅎㅎㅎ

 

하지만.. 시험은 학원이랑 달랐어요..

 

요리하면서 중간중간 위생적으로 보이려고 이것저것 닦고 또 닦고 하다보니

요리할 시간부족..

ㅠㅠ

게다가 완자만들어서 부치는데  감독관님이 .. 제가 만든 완자를 다 구울때 까지

그 긴시간을 제옆에 서서 제 완자만 보더라구요.

 

조금 보다 갈줄알았는데 다익은거 빼논거까지 보고갔어요..

 

사실..살짝크게 만든것같아서 감독관님 빨리 가길 바랬는데 하하 ㅠ

 

처음부터 끝까지 포커페이스로 요리를 하려고했지만..

조리대도 어수선.. 음식도 엉성~하게 나왔어요 하하 

 

5분전에 음식을 냈는데 내러가면서 속으로

아..어렵다.. 떨어지겠는데.. 확신했어요 

 

저는 기적이있었으면 했지만..

기적은 없었습니다 ㅎㅎㅎㅎㅎ

 

50점으로 불합격!!//

 

다음시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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